mov 나 avi나 MG25등의 갤러리를 보면 화면은 작지만 정말 깨끗하게 렌더링이 되어있다.

사실은 mov랜더링에 대해서는 저두 잘 모릅니다. -ㅂ-; 

애펙에서 1차로 mov로 랜더링은 건 다음에, sorenson squeeze 라는 프로그램에서 

다시 압축했을때는 웹에서 쓸만한 수준이 나오긴 하는데요, sorenson squeeze 4 을 

깔다보면 퀵타임6이 기본으로 깔리고, flv파일 인코딩시에 플래시8의 비디오 압축코덱이 지원을 안하는등 

- 퀵타임6이 깔리면서 애펙7에서도 약간 문제가.. 그리고 컴에 따라 잘 안깔리거나 이래저래 사소한 문제들이 많아서 -_-;;;


가장 쉬운 방법은 애펙에서 DV포맷으로 avi파일을 뽑아내거나 해서 윈도우 미디어 인코더에서 wmv로 인코딩 하는 것입니다.

윈도우 미디어 인코더의 사용방법은 인터넷에 찾아보시면 나올거 같구요 (안 어렵습니다~)


여기서는 제가 애펙에서 wmv로 인코딩하는 걸 설명드리겠습니다. (애펙7기준)

콤프가 열려있는 타임라인에서 Ctrl + m 으로 랜더큐로 들어갑니다.

Output Module 의 Lossless를 클릭합니다.

Output Module Settings 창에서

Format을 Windows Media로 합니다. (wmv포맷입니다.)

그 아래 Video Output 에서 Format Options... 버튼을 누릅니다. 그러면 Window Media 창이 뜹니다. 

(프리미어 프로2.0에서도 같은 창이 뜨죵..)


거기서부터는 이제 wmv 세팅입니다.

위에보면 Export Setting에 보면 Preset이 있는데 일반적으로 일단은 WM9 NTSC 1024K download라는 세팅을 선택합니다.

그 아래쪽에 보면 Filters / Video / Audio / Audiences / Others 등으로 이루어진 탭창이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Video 탭이 활성화 되어 있습니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Bitrate Mode와 Maximum Bitrate 입니다.

Bitrate Mode는 Constant와 Variable Quality가 있습니다.

Constant는 초당 비트레이트를 일정하게 압축하는 것이고, Variable Quality는 컬러수가 많고 화면전환이 

빨라서 용량이 많이 필요로 하는 곳은 높은 비트레이트를, 아닌곳은 적은 비트레이트를 할당하여 용량을 

최적화 시키는 모드입니다. 대신 랜더링 타임이 더 걸립니다.

Constant 모드를 사용할때는 Maximum Bitrate를 1000k (즉 1M) ~ 2000k 로 놓으시면 괜찮은 퀄리티가 나옵니다만, 

용량을 보시고 더 러닝타임이 긴 영상 같은 경우에는 500k 정도로 놓기도 합니다. 

30초짜리 같은 경우에는 2000k로 놓아도 무리가 없습니다.


Variable Quality 모드를 선택하시면 Maximum Bitrate 대신에 VBR Quality라는 것이 생깁니다.

높을수록 좋지만 70-80%로 놓아주시면 됩니다.

(참고로 예전에 적어놓았던 VBR quality 대비 파일 용량의 비율을 보시면

70 : 80 : 90 : 100 = 3.1 : 4.2 : 7.5 : 25.1 으로써 90%나 100%일때 

파일용량이 불필요하게 비약적으로 증가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필요한 경우 오디오 세팅도 해주시고, OK누르고 Rendering하시면 됩니다.

화면크기를 줄이시고 싶은 경우에는 Output Module Settings 창의 Stretch를 

체크하시고 새로운 화면크기를 입력하시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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